[JP포토] 배우 김시은, '관객들과 빨리 만나고 싶어요'
[JP포토] 배우 김시은, '관객들과 빨리 만나고 싶어요'
  • 김현호 기자
  • 승인 2024.08.29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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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포토] 영화 '장손' 기자간담회 - 포토타임 (배우) 김시은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점에서 영화 '장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감독) 오정민, (배우) 강승호, 우상전, 차미경, 오만석, 안민영, 정재은, 서현철, 김시은, 강태우가 참석하였으며, 포토타임 중 김시은 배우가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포토] 영화 '장손' 기자간담회 - 포토타임 (배우) 김시은
[☆JP포토] 영화 '장손' 기자간담회 - 포토타임 (배우) 김시은
[☆JP포토] 영화 '장손' 기자간담회 - 포토타임 (배우) 김시은

<장손>은 별 탈 없던 보통의 한 대가족에게 드리운 고요하고도 스펙터클한 붕괴를 묵직한 주제의식과 섬세한 연출, 공들인 프로덕션으로 완성한 올해 하반기 최대의 기대작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 독립영화상, 오로라미디어상, CGK 촬영상 3개 부문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았고,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며 올해의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신예 오정민 감독의 5년 장기 프로젝트로 완성된 집념의 작품으로, 프로덕션 기간부터 영화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또한 전설의 대배우부터 중견 베테랑, 연기파 라이징 배우들까지 보기 드문 현실의 대가족 케미스트리를 완벽 구현한 연기 앙상블이 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가 상찬한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자, 올해의 가장 묵직한 데뷔작 <장손>은 다음달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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