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로타 애플 전용 4in1 무선충전기 “KC인증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캐로타 애플 전용 4in1 무선충전기 “KC인증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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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캐로타
사진제공 : 캐로타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기'가 인기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머리 맡에 있는 무선 충전기에 올려두면 밤새 충전이 되니 이보다 편리할 수 없다. 하지만,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각보다 전자파 배출량이 많아 신체와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생활제품의 전자파 측정 결과, 휴대전화를 거치했을 때는 전자파 방출량이 인체 보호 기준의 2.22%였으나 휴대전화를 거치하지 않았을 때는 6.86%로 증가했다.

무선충전기 전문 업체 캐로타 관계자는 “이 정도 수치가 크게 해로운 수준은 아니지만 전자파 노출을 낮추기 위해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끄거나 30cm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제품마다 전자파 방출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KC인증을 통과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캐로타는 최근 충전 안전성을 강화하고 최대15W 무선 충전, 유선 PD 18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4in1 고속 무선충전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선충전 3라인과 유선충전 1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4in1 무선충전기로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에서 출시한 스마트기기들을 동시에 최적의 속도로 무선 충전이 가능 하다. 추가적인 C타입 출력 포트를 통해 휴대폰, 아이패드 및 기타 스마트/웨어러블 악세서리 등 최대 PD18W 속도로 최적의 충전 가능한 점은 여러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놀랍도록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저가형 제품과는 다르게, 안전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과전류보호, 온도 과열 보호, 전자기장 보호 등 다양한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KC인증도 거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은 논슬립 패드 처리되어 있어 미끄럼 없이 안정적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120° 기울기의 스탠드 형식이어서 충전을 하면서 영상 시청이 가능한 점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4in1 고속 무선충전기‘는 네이버 '캐로타 스마트 스토어' 또는 '캐로타 공식몰'에서 정식 출시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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