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걷기운동을 통하여 생활의 활력소를 부여하고, 비대면 걷기문화 확산을 위하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언택트 워킹페스티벌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12월 4일~13일(10일간) 진행한다.

사단법인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는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 19로 대면접촉을 줄이는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중요한 사회적 트렌드로 변화함에 따라 혼자 또는 가족단위 소규모로 전국 어디서나 본인이 걷고 싶은 길을 선택하여 트랭글, 워크온 등 걷기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걷기앱을 활용하여 걷기를 실시하고, 완보한 걷기기록을 캡처하여 한국걷기연맹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걷기기록이 인정되어 완보증, 기록달성 와펜을 받게 된다.

언택트 걷기운동을 통하여 움추린 일상에서의 활력소를 찾는 계기가 되고자 본인이 1일 10km이상–40km이하의 걷기코스를 선정하여 10일 동안 누계기록으로 100km, 150km, 200km의 걷기기록 달성이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일상생활에서 걷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하였다.

걷기대회에 대한 안내사항 및 참가방법은 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신희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