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전설의 치킨’이 11월 13일 여주 종합터미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터미널이라는 특수 상권에 맞춰 치킨 뿐만 아니라 버스를 기다리는 고객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메뉴를 갖추고 있어 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설의치킨’은 영하 50도 잔으로 서빙하는 ‘빙하 생맥주’와 찰떡궁합 안주류까지 함께 준비하여 터미널 이용 고객 뿐만 아니라 인근 먹자골목 수요까지 충족시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여주 터미널 입점을 통해 ‘전설의 치킨’은 치킨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돌파하여 특수상권에 알맞는 맞춤형 매장을 어디에서도 기획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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