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보건소 운영·병원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비상 진료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병의원 114개소, 약국 377개소다.
특히 17일 명절 당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설 연휴 당시 1개 보건소에서 운영한 진료실을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3개 보건소에서 모두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상황을 관리하고 정상적 의료행위 이행여부를 점검해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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