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소영 기자=대구동부경찰서 장호식 서장은지난 9월 3일 ∼ 5일까지 동대구지구대 등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경찰관서 5곳을 방문하여 관서별 범죄취약지, 주민 불안 요소,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시기별·기후별·범죄추세 분석에 따른 선제적 치안활동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관내 全 금융기관의 비상벨 작동상태 점검 등 세밀한 범죄예방진단으로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가시적 순찰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사건 발생 이전 위험징후를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치안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는 예방 중심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조하면서 “특히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적극적인 보호조치로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