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채우는 모텔 브랜드 낭만스테이, "연말 데이트 시즌 맞아 예약 증가해"
가심비 채우는 모텔 브랜드 낭만스테이, "연말 데이트 시즌 맞아 예약 증가해"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2.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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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낭만스테이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날이 점점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코로나 대유행이 다시 우려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숙박 시설을 이용한 실내 데이트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근래 들어서 여행 선호도가 호캉스 및 국내 여행으로 변화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고급 모텔 및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를 선호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서 ‘가심비’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 가심비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형태’를 의미한다. 가심비의 경우 조금 더 가격이 있다고 해도 자기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을 뜻하며, 현재 코로나 현상 및 가심비 트렌드와 맞물려서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실내 연말데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 가운데에서, 프리미엄 부티크호텔 프랜차이즈 낭만스테이는 고급스러운 곳에서 가심비 데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젊은 층을 위하여 다양한 고품격 인테리어를 연구 및 개발, 각종 서비스를 연구 후 출시했다. 이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숙박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컨셉인 로맨틱은 영국 고급 호텔인 클라리지스 호텔을 연구해서 개발된 공간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객의 품격을 높이는 데 포커스를 맞추어서 개발되었으며, 모두가 우아하면서도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서 고객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낭만스테이는 부티크호텔 브랜드 답게 코지, 앨리스 등 다양한 고급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부티크호텔은 아름다움을 뜻하는 beauty와 특별함을 의미하는 unique를 합성한 신조어다. 이 단어 뜻에 맞게 고객의 맘에 들 수 있게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가진 인테리어로 구성하였으며, 단순히 디자인 구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기억에 남아할 만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급호텔에서 제공할법한 어메니티를 별도로 제공한다. 어메니티 안에는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물품이 있으며, 그 외에 고객들이 우려 하는 범죄 등을 차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몰가드 등이 들어가 있다.

낭만스테이 관계자는 “언말 시즌에 가심비 데이트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시설을 구성했다.”면서 “고객들이 방문 시 좋은 인상을 얻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퍼퓸존 및 낭만존 등 다양한 장소와 어메니티 같은 선물까지 준비했다. 연말 데이트 고급스러우면서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낭만스테이,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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