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많은 시민 참여 ‘감사의 인사’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의 예선이 지난 9월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6일 밝혔다.
예선 과정에서는 보통 15팀이 선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이 많아 최종적으로 17팀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오는 9월 7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본선 공개녹화는 남희석 사회로 진행되며, 배일호, 신유, 윤태화, 트윈걸스, 머루다래 초대가수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이번에 통과한 17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년 만에 다시 우리 구리시에서 개최되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시민들이 열광하고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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