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상금 최대 1억원' 실전 투자대회 개최
삼성증권 '상금 최대 1억원' 실전 투자대회 개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9.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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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
(사진제공/삼성증권)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삼성증권이 이달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증권 종합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에서 내달 20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는 국내 리그와 해외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2개 리그에서 모두 1위를 하게 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원에 달한다.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총 6개리그로 진행된다. 

국내 리그는 1백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백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참가 신청 완료 즉시 참가신청 번호가 짝수인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홀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회기간 중 1백만원 이상을 거래한 고객에게 대회 종료 후 모바일로 일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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