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정책 서포터즈 '위촉'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정책 서포터즈 '위촉'
  • 임택 기자
  • 승인 2024.09.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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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정책 기민함 높이도록 다양한 의견 제안해주길” 당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공동주택정책 제안홍보UP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공동주택정책 제안홍보UP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43명의 ‘공동주택 정책 제안‧홍보 UP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서포터즈, 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서포터즈는 처인구 1개 단지, 기흥구 24개 단지, 수지구 18개 단지 등 총 39개 단지 공동주택의 입주민이거나 관리업무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등 시의 공동주택 정책을 입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에 전하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이 시장은 “여러분이 시의 정책을 알리는 것뿐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정책에 대한 반응과 견해 등 다양한 목소리를 시에 제안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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