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정책 기민함 높이도록 다양한 의견 제안해주길” 당부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43명의 ‘공동주택 정책 제안‧홍보 UP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서포터즈, 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서포터즈는 처인구 1개 단지, 기흥구 24개 단지, 수지구 18개 단지 등 총 39개 단지 공동주택의 입주민이거나 관리업무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등 시의 공동주택 정책을 입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에 전하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이 시장은 “여러분이 시의 정책을 알리는 것뿐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정책에 대한 반응과 견해 등 다양한 목소리를 시에 제안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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