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JC특우회가 11일 오후 호텔 리베라 서울에서 '2025년도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 입후보 추대식'을 가졌다.
2025년도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 입후보자로는 서울지구 JC특우회 34대 방기현 회장이 추대를 받았다.
방기현 회장은 1986년 성북JC 입회를 시작으로 성북JC회장(1992년) 역임, 한국JC감사(1994년) 역임, 이후 2018년도에 서울지구 JC특우회 제34대 지구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JC특우회 감사, 한국JC특우회 자문위원, 한국JC특우회 정책실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사)한국JC특우회는 만 20세부터 45세까지 청년들이 국제 민간단체인 한국JC(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하다 명예롭게 전역한 후 젊은 시절 맺어진 JC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후배JC의 발전 지원 등을 위해 1967년 3월 11일 창립됐다.
지난 2003년 4월 1일 외교통상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면서, 제2의 도약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해외 등 17개 지구 322개 지방JC특우회에 1만 5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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