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따뜻한 생활 공동체·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단법인 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경자국밥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음식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오호영 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과 관계자 2명, 심재민 경자국밥 대표, 유준구 이사가 참석했다.
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친환경으로 재배한 신선한 멜론 320개를 기탁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자가 가진 것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가 내민 따뜻한 손길, 사랑의 마음은 얼마든지 줄 수 있다”라며 “용인시가 따뜻한 생활 공동체로, 살기 좋은 도시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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