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라멘3900’, 무인결제시스템으로 효율적 운영 가능
‘도쿄라멘3900’, 무인결제시스템으로 효율적 운영 가능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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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쿄라멘3900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외식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무인결제시스템을 정착시킨 도쿄라멘3900이 무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한 라멘집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면 주문과 결제, 식기반납까지 셀프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HACCP 인증을 받은 라멘의 비법 육수와 특제소스는 원스톱 물류 체인으로 각 가맹점에 배송되고 있어 운영의 간편함을 더했다. 

간단한 조리과정과 운영 시스템으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도 소개된 도쿄라멘3900은, 돈까스창업, 쌀국수창업을 한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업종전환창업 브랜드로 거론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업창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여성소자본식당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트렌드에 발맞춘 딜리버리 매장을 런칭해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을 주도하고 있다. 창업자의 니즈에 따라 홀매장과 딜리버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두 매장을 더한 멀티형 매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19와 같은 풍파 속에서도 결점을 보충하고자 배달전문점창업을 런칭한 도쿄라멘3900은 딜리버리 매장 런칭 기념 홍보용 물류 전액 지원과 함께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1호점에는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혜택과 3개월 동안 배달의민족 깃발 지원을 비롯해, 선착순 2~5호점에는 가맹비 면제, 선착순 6~10호점에는 가맹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창업 혜택으로 기존 홀 매장 선착순 19개 지점에 한 해 가맹비 550만 원 전액을 면제하고 있다.

더불어, 도쿄라멘3900은 홀 매장 창업 시 업계 최저 수준인 3천만 원의 비용으로 소액창업이 가능하고 배달 매장 역시 1천만 원의 비용으로 오픈이 가능해 높은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다. 

업체 관계자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편한 일본 라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소비자 입맛의 맞춘 깊은 맛의 라멘을 제공하는 체인점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단일 메뉴로 70만 그릇 이상을 돌파에 이어,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에 선정되며 요식업창업 브랜드로 추천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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