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윤수현, 청순 비주얼 자랑하며 검색어 1위 기록 ‘우여곡절 데뷔 후 일화 공개’
가수 윤수현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2일 가수 윤수현은 오전7시 방송되는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생방송에서 데뷔 이후 어려웠던 숨겨진 이야기들 또한 털어놨다.
'천태만상'으로 얼굴을 알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이날 남진과의 듀엣곡'사치기사치기' 까지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해외 활동 및 중국 앨범 관련 이야기, 자격증 취득, 데뷔 전 직업들과 여러 무대들까지 특히 데뷔 이후 어려웠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였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어떤 상황이나 어떤 마음일때 그 감정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희로애락을 책임질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윤수현 오랜만에 얼굴 봐서 반가워요", "윤수현 천태만상 가사 어려운데 너무 쉽게 불러서 신기해요", "윤수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수현은2014년1집 앨범 ‘1집 윤수현 정규1집’으로 데뷔했다. 유튜버 창현의 채널 '거리노래방'에서 '천태만상'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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