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남영제약영농조합이 청정지역 무주의 영양을 가득 담은 건강한 수제조청 ‘옛쁨 씹히는 도라지청’과 ‘옛쁨 씹히는 더덕청’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전남 무주에서 정성껏 키운 도라지와 더덕을 사용했다.
‘옛맛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천연의 단맛’이라는 의미의 브랜드처럼 각종 영양이 풍부한 생도라지와 더덕이 그대로 담겨 있어 달콤쌉싸름한 식감을 선사한다.
도라지와 더덕뿐만 아니라 모든 원료는 국내산 재료로 구성되며, 엄선된 원료를 선별하여 HACCAP 인증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된다.
남영제약영농조합 관계자는 “하루 1수저씩 그냥 드시거나 따뜻한 물과 함께 건강차로 즐길 수 있다.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이어서 선물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영제약 영농조합은 무주의 청정지역 덕유산과 심산유곡 무주구천동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약재를 엄선하여 가공식품과 한약재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