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 분야에서 박현민 선수 '우수상'
[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미장 분야에서 박현민 선수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박현민 선수는 우수상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과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다.
해당 대회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서는 73개국, 62개 직종에 1,381명 참가했다. 한국대표단은 49개 직종에 5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현민 선수는 올해 남양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22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1위 ▲전국 기능경기대회 3위 ▲2023년 아시아 기능경기대회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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