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Rail)하우스’ 사업 통해 후원금 전달 및 직원 재능기부 실시
[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20일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희망철도재단의 노사 공동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코레일의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인 ‘내일(Rail) 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레일과 굿네이버스는 10월 중 수혜 대상 2가정을 선정해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도배·시설 개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과 노후 물품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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