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감면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잡포스트] 임택 기자 =정현미 시의원은 9월 20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 대표들과“착한가격업소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현미 시의원이 토론을 주재하고 남양주시 재정경제국 지역경제과, 상하수도관리사업소 사업운영과와 하수처리과 관계 공무원과 착한가격업소 제주흑돈삼 한동혁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가격업소 대표들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있어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제시된 의견에 대해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남양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는 남양주시는 서민경제생활 부담완화 및 물가안정을 위해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로 인근 상권 평균가격 대비 저렴한 정도, 위생 및 청결 정도, 지역사회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착한가격업소 36곳(24년 8월 기준)을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정현미 시의원은“남양주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대표님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다양한 감면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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