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 적합 ‘빠레뜨한남’, 20개 체인점 돌파 임박
1인 창업 적합 ‘빠레뜨한남’, 20개 체인점 돌파 임박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4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이 개시되면서 또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의무화됐다. 이는 카페 홀 이용 금지, 음식점 9시 이후 포장 및 배달 의무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며, 외식 프렌차이즈 창업은 물론, 1인 자영업자 또한 직격탄을 맞은 상황이다. 이로써 사업 존폐 여부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금 제기되면서, 식당창업이나 커피숍창업 시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사전에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성공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도 2개월 만에 20개 체인점 돌파에 임박한 ‘빠레뜨, 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 뜨는사업아이템으로써 대세력을 입증했다. 보편적인 파스타 전문점과 달리 특색 있는 메뉴로 2030 MZ세대 사이에서 SNS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 등록된 신 메뉴 ‘들기름 육회 파스타’ 단일 게시물로 댓글 1.4만 개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알려져 뜨는프렌차이즈창업의 면모를 선보인 빠레뜨한남은, 유튜브 ‘영지발굴단’ 채널을 통해 아이돌 그룹 B1A4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면서 폐업률 0%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곳은, 세무사부터 금융업 종사자가 선택한 음식점창업 브랜드로 다양한 성공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대 청년부터, 40대 및 은퇴자도 시작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운영 시스템 또한 눈 여겨 볼만 하다. 대기업 SPC와의 제휴를 통해 소스부터 모든 식자재를 원-팩으로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물류 체계를 구축했으며, 정량화된 레시피로 전 지점 동일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별도의 식자재 관리나 전문 주방인력 없이도 운영 가능한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인건비 감소도 가능하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뜨는프렌차이즈창업 빠레뜨한남은 자동화 조리 과정으로 회전율 상승에 기여했음은 물론이고,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카페창업보다 낮은 비용으로 시작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남자 또는 여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1억창업 내지 2억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아이템이다.

이와 같이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구조를 마련해가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가맹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선사하고자 ‘월 선착순 2명 창업 혜택’을 실시 중이다. 무분별한 지점 확산을 막고, 한정적으로 오픈한 가맹점에 한해 동일 가맹비로 최고 상권 선점, 무료 점포 개발 지원, 1:1 밀착케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20개 체인점 돌파 임박과 함께, 외식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익성으로 소규모창업이나, 1인 소액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도 오후 9시 이전에는 재료 소진이 이루어져 코로나 속에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브랜드로 입소문타며 가족이나 지인, 친구에게 추천하는 요식업창업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소자본주부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