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자연과 함께 안전하게 '힐링’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오는 12월까지 아차산의 노후화된 등산로 구간 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아차산 시루봉 인근 ▲아치울마을 등산로 ▲형제 약수터에서 망우순환로에 이르는 등산로 등 약 4km 구간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눈높이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당 등산로를 오르며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 제공을 위해 등산로를 관리·보완을 철저히 해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접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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