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자연과의 조화·균형 추구”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도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위한 ’2035 용인시 경관계획‘ 수립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8년 수립한 ’2030 용인시 경관계획‘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개발과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추진 등의 계획을 반영하여 새로운 경관관리 방안을 위한 정책을 수립했다.
’2035 용인시 경관계획‘은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첨단도시 , 용인‘이라는 경관 미래상을 설정해 ▲보전 ▲관리 ▲형성이라는 3가지 주제로 경관계획을 세웠다.
이상일 시장은 “새롭게 수립한 ’2035 용인시 경관계획‘을 통해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자연과의 조화와 균형을 갖춘 도시 환경이 정비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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