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행복을 선물하는 축제” 감사 인사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역대 최다 4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축제에는 ▲드론쇼를 비롯한 불꽃쇼, ▲지역예술인과 유명 가수의 공연 ▲즐길거리로는 평생학습축제 ▲시정홍보부스 ▲옛날 교복 체험과 라이트페인팅 체험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소상공인 연합회,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주 행사장과 꽃단지까지 셔틀버스 무료 운영, 축제장 외 임시주차장 2개소(구리시청, 토평초등학교)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행사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특설무대에서는 10일 전야제에서 마이진을 시작으로 11일 개막식에는 박서진, 빅마마(이영현), 김수찬, 황민호 등이 출연하였으며, 12일 폐막식에는 박미경, 한혜진, 조성모, 정미애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가 연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 봄에 열리는 유채꽃 축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축제를 만들 것이며, 마지막으로 축제 기간 헌신적으로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하여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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