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디저트39', 배달창업아이템으로 체인점 문의 늘어..
커피프랜차이즈 '디저트39', 배달창업아이템으로 체인점 문의 늘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7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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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저트39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디저트 시장이 확대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디저트를 구매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 블루 등 단것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또한 디저트는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디저트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며 계속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디저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문의가 증가하면서 창업아이템에 대한 경쟁력도 집중되고 있는 중으로,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 ‘디저트39’ 측은 배달창업 아이템으로써도 알려지며 체인점 문의가 늘어난 상태라 전했다.

디저트39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배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아이템의 차별성이 떨어지는 커피나 제과점이 아닌 독점성과 차별성으로 무장한 고급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은 디저트39밖에 없으므로 디저트에 수요는 디저트39를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기 때문”이라며 “실제 코로나19에도 매출이 하락하지 않은 브랜드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나 창업하는 창업주들에게도 추천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특히나 광주의 한 점주는 디저트39 창업 전 유명 차 프랜차이즈를 운영했는데 인건비는 물론 임대료까지 밀려 폐업할까 했지만 디저트39로 업종변경해 현재 임대료와 인건비까지 주고도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이다. 이미 뜬 창업아이템을 피하고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창업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도 디저트39의 제안이다.

관계자는 “창업은 현재와 앞으로의 10년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이 중요하다. 또한 매출보다는 순익을 분석해야 한다. 은퇴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이 인건비와 임대료만을 생각하는데, 가장 우선으로 생각할 것은 아이템의 경쟁력”이라며 “낮은 경쟁력의 아이템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어렵고 오히려 적자가 누적돼 폐업에 다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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