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평범한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이색적인 공간 디자인과 주문 즉시 만드는 아이스크림 메뉴로 차별화한 카페 브랜드 ‘브알라’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23일 부산 광안리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로 ‘여기 있어’, ‘짜잔’을 뜻하는 ‘브알라(Voila)’는 주문 즉시 만드는 질소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카페 브랜드이다.
브알라의 아이스크림은 즉석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인 만큼 첨가물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기존 아이스크림 보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브알라 조수훈 이사(creative director)는 “브알라는 우리만의 방식과 속도로 더 나은 것을 제안하겠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선한 영향력이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며 “단순히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파는 공간이 아닌 라이프스타일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알라는 최근 플라스틱, 비닐 등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생분해 PLA 스트로우를 사용하고, 제품 포장 시 종이 백과 종이 아이스 백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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