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 ‘유환스타일’, 국제기능올림픽 화훼장식 금메달리스트
플랜테리어 ‘유환스타일’, 국제기능올림픽 화훼장식 금메달리스트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7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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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플로리스트 유환은 제 41회 영국 런던 국제기능올림픽 화훼장식 부문에서 아시아 최초 금메달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이전에도 2017년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 지도위원 및 2018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동메달 지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수려한 경력들을 갖추고 현재 플로리스트 유환은 플랜테리어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이다. 실내 환경을 자연 속 식물로 장식하며 공기정화와 함께 심리적 안정 등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최근 큰 사회문제 중 하나인 미세먼지 대비에도 탁월하여 알려지고 있다.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관엽식물 등이 선호하는 종으로 손꼽힌다.

그 밖에 플로리스트 유환 ‘유환스타일’ 이라는 꽃집을 운영하는 것과 동시에 1년 동안 제자들을 교육해서 성과를 얻는 경기대회 지도자 과정을 통해 매 해 플로리스트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꽃집경영 강의 등 다양한 과정이 있으며, 화훼장식 뿐만 아니라 플랜테리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유환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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