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플리퍼스가 12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밀키베리 팬케이크’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밀키 베리 수플레 케이크’는 필름을 분리하면 쏟아지듯 흘러내리는 밀키 크림을 즐길 수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다. SNS의 인증샷 열풍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를 찾는 20대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밀키 베리 수플레 팬케이크’는 새하얀 눈을 표현하기 위해 프랑스의 최고급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오팔리스 진주 초콜릿을 슈가 파우더 위에 올렸고, 수플레 팬케이크 사이에 숨겨져있는 상큼한 베리 콩피튀르가 부드럽고 달콤한 밀키크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플리퍼스 관계자는 “최근 좋은 재료와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 플리퍼스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면서 “고객들이 안심하시고 식사하실 수 있도록 매장 방역과 위생 작업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밀키베리 수플레 케이크는 12/10(목)~ 1/6(수)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플리퍼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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