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지난 10일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카프(Lecaf)’ 가 2020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영화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 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에 구스다운패딩을 공식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카프(Lecaf)’ 관계자는 "영화의 날을 맞이하며 항상 묵묵히 힘써주시는 배우들을 포함한 모든 영화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에 조금이나마 영화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배우 김성희를 포함한 배우 조형기, 정상수, 이원희, 송혜빈, 최지수, 정한용, 이성, 걸그룹 아이씨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인 및 관계자들에게 비대면 으로 행사 잘 마무리 될 수 있게 이런 큰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화의 날’ 기념행사는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우리 영화 ‘의리적 구투’가 처음 상영된 날을 기념해 196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계의 가장 오래된 행사인 “영화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12월 10일(목) 14시 양천구 목동 소재 대한민국예술인센타 2층(로운홀)에서 정부의 지침과 시책에 맞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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