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42’ 프랜차이즈 창업 시 반값창업 프로모션 적용
‘테그42’ 프랜차이즈 창업 시 반값창업 프로모션 적용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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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테그42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상생 경영을 펼치며 무한한 성장 중인 프리미엄 에그 토스트창업 브랜드 ‘테그42’가, 프랜차이즈 창업 시 반값창업 프로모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반값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본사가 지원하는 제도이며, 이 외에도 매출 대비 맞춤형 ‘로열티 면제’와 ‘마케팅 지원’, ‘우리동네 1호점 특별창업 혜택’ 등 프랜차이즈 창업 시 부담으로 작용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해당 브랜드 창업 시에는 키맨 파트너스 인테리어 법인에서 직접 공사 진행하고 있어 7평 규모 4천만 원대, 13평 규모 6천만 원대의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다. 위의 비용에는 가맹교육비, 인테리어, 간판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배달창업, 토스트체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 테그42는 유명인이 운영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파티오42와 픽자, 아방뮤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테그글로벌이 런칭한 브랜드인 만큼, 오픈 후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 지원이 지속되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현재, 본사 파티오42 레스토랑과의 동일한 식자재 업체에서 저렴한 단가에 완제품을 각 가맹점에 공급하며, 수년간 집약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리 비법과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초보 창업자도 단 하루 만에 토스트를 쉽고 빠르게 조리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 없는 4WAY 매출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토스트 브랜드 테그42는 본사의 물류 이익을 최소화하여 타 브랜드 식재료비는 40%인 반면 테그42의 식재료비는 34%의 비율을 차지하며, 월 매출의 30%가 순수익인 압도적인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실제, 일부 특수 매장에서 5천만 원대의 매출을 달성, 매장 평균 3천 5백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해 남자 여자 소자본창업자의 디저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에그 샌드위치 창업 브랜드 ‘테그42’가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었던 것은 가성비와 비주얼을 동시에 충족하는 ‘메뉴 경쟁력’ 덕분이다. 이탈리아 정통 에그 토스트를 선보이고 있는 테그42는 신선한 채소를 추가해 맛과 비주얼, 건강함을 선사하고 있으며, 특히, 에그 샌드위치체인점 중 유일하게 채소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들이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테그42는 배달, 테이크아웃 등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20년간 토스트 시장을 장악한 유명 토스트 프랜차이즈의 영향 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테그42 창업 브랜드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매장으로 토스트계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지점까지 총 40호점의 매장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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