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용 몽슈레 안심베개, 아기 잠투정 해결을 위한 육아용품 선봬
유아전용 몽슈레 안심베개, 아기 잠투정 해결을 위한 육아용품 선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1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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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몽슈레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열과 땀이 많아 자고 나면 베개가 젖어 있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가 많은데, '몽슈레' 안심베개는 순면으로 땀흡수 및 통풍이 원활하여 땀이 많은 아이에게 적합하다. 

몽슈레 아기베개는 볼록한 양쪽 날개 디자인으로 아기가 옆으로 굴러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신생아의 안전은 물론 아기 잠버릇까지 신경 써 아이가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6개월부터 48개월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안심베개는 기존 태열베개의 사용연령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이 베개는 양쪽에 볼록 튀어나온 베개 턱이 아이들이 옆으로 굴러 나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몽슈레 안심베개가 시원할 수 있는 이유는 상변환물질 P.C.M (Phase Change Material) 소재 덕분이다. P.C.M 소재는 NASA의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조절해 지켜주기 위한 특수 소재다.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신생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몽슈레
사진제공: 몽슈레

P.C.M 소재는 35℃를 유지하는 성질을 가졌다. 이런 기능으로 아기의 뒷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며 뒤쪽으로 열을 빼줘 태열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들을 고려해 소재의 위생과 안전성도 신경 썼다. 머리카락의 1/1000의 크기의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으로 세균 침투를 억제했으며 집 진드기도 걱정도 덜었다.

숯성분의 충전재 바이오비드폼은 99.5% 이상 항균효과를 내기 때문에 안전하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는 신생아의 신체 특성을 감안해 통풍이 잘되는 구조의 3D 에어 매쉬 소재를 사용해 땀과 습기를 억제하고 푹신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커버 분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도 엄마들 사이에선 인기 이유로 꼽힌다. 
한편,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몽슈레는 2013년 시작해 애착인형, 짱구베개, 낮잠이불 등 다양한 유아용품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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