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상동미용실 ‘26도헤어 송내역점’이 코로나19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예방 차원에 내방고객 전원에게 마스크 무료배포 서비스와 철저한 방역으로 내방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많은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많은 소상공인들 또한 힘들어 하고 있다.

미용실 측은 모두가 힘든 가운데 주민들과의 단합과 경제발전을 위하고, 내방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고 있다고 한다.

미용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2.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더욱 불안에 떨고 있는 주민들을 위하여 매장자체 의료소독과 일일 환기 3번, 거리두기를 통해 매장에 방문을 했을 때만이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과 소독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 미용실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점포 이지만 이미 많은 남녀고객층들을 확보해 놓은 상태로, 첫 방문 고객 대상으로 커트, 펌&염색 할인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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