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S21 시리즈가 예년보다 두 달가량 빠른 1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매체를 통해 관련 정보가 조금씩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갤럭시S21 구매 정보를 알아보고 나섰다.
그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우주폰’에서는 갤럭시S21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통해 핸드폰 싸게사는법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주폰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특별 할인과 선택약정 할인 25%, 제휴 카드 할인 최대 70만원을 중복 적용해 최대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밖에도 특별 할인 대신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사은품으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핏2, 삼성 무선 충전 트리오, 삼성 정품 25W 충전기가 마련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주폰은 10년 동안 무사고로 운영되었으며, 각종 핸드폰 싸게사는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년간의 스마트폰 사전예약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SKT, KT, LG U+ 이동통신사 3사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한 이번 갤럭시S21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예약 알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정식 사전예약 시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발송된 문자 안내에 따라 정식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하게 되며, 핸드폰이 출시되면 접수 완료 선착순으로 기기가 배정된다. 우주폰은 출시 이후에도 사전예약 진행 상황 및 재고 현황, 순번 리스트 등을 공지하여 관련 내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3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S펜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패키지에서 번들이어폰과 충전기가 빠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사항은 아니다.
우주폰 관계자는 “만약 이어폰과 충전기가 빠진다는 소식이 사실이라면,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은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21 사전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우주폰’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