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선택의 시대에 딱 맞는 ‘똥꼬치킨’, 코로나에도 창업 열풍 이어져
소비자 선택의 시대에 딱 맞는 ‘똥꼬치킨’, 코로나에도 창업 열풍 이어져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12.15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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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똥꼬치킨
사진제공 = 똥꼬치킨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소비자들의 선택이 까다로운 시대가 되었다. 생산자가 주도하여 산업과 제품을 이끌던 시대는 이미 지났고, 이제는 트렌드와 문화적 지식을 겸비한 소비자가 선택하는 시대이며, 더군다나 인구 절벽으로 내몰려 시장 구매의 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는 소비자의 구매 질 향상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이제는 익히 알려진 대중성 있는 브랜드보다 나를 만족 시켜주는 숨은 보석 같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추세다.

일례로 최근에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는 ‘똥꼬치킨’은 2005년부터 부산, 경남권에서 꽤 알려진 똥집마늘구이를 모태로 계양간, 달인꼬치, 제주짜투리 등을 론칭했던 업력있는 본사다.

특제소스와 파우더, 기타 양념소스는 소비자들이 중독성 있게 좋아할 정도로 충성고객이 많은 브랜드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영업 중인 전국 11개 매장과 오픈 대기 중인 5개 매장까지 코로나 사태에도 업종변경, 샵인샵 등의 다양한 형태로 창업 문의가 지속 증가 추세라 한다.

소규모 매장, 1인 운영에 특화된 가맹점을 표준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똥꼬치킨’은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존 배달 후기도 ‘아빠는 술안주, 자녀는 최애간식에 귀여운 약통에 연유까지 블랙홀 치킨 , 치즈볼 진심 맛나요 ’ 등의 후기는 다시 재구매로 연결되여 매장별 매출도 좋아져 기존 가맹점들의 만족도는 지인, 친인척 추천으로 연결 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똥꼬치킨은 틈새 메뉴 창업아이템으로 아파트 단지 및 주거 밀집 지역에 특화돼 있고 가족들 모두 만족 시키는 세트 메뉴가 많아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며 "대부분 가정주부, 부부 창업으로 직원 채용도 없는 인건비 제로 브랜드이며 가족끼리 운영이 가능한 코로나 최적 아이템" 이라고 말했다.

이어, 똥꼬치킨은 창업자의 사업 성공을 위해 상권만은 까다롭게 오픈 해주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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