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시작
배달창업,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시작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7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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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하루 배달 400개 신화를 쓴 배달 창업 업계 혼술, 혼밥의 창시자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은 전국에서 배달 시장 규모가 가장 큰 곳 중 하나인 서울 강남구에서 40평 남짓한 매장이다. 

대, 중, 소규모의 업체들을 비롯한 교통의 요지로 인구 밀집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업체 간 경쟁이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다고 알려진 강남 논현동에 위치해 있다.

강남구 신논현역 주변 음식점 상권이 끊어진 C급 상권에 위치한 2층의 40평 남짓 매장에서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는 무한연어를 시작으로 무한육회, 1미터무한리필 등으로 메뉴를 변화 하였다.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 대표는 “매출 변화를 분석하여 혼자 사는 인구가 가장 많은 이 지역에서 육회와 연어를 배달 서비스하는 방법을 찾아 시장을 파고든 것이 배달 창업 성공의 비결이다”며 “신선도와 맛을 유지하기 어려운 메뉴를 어떻게 배달할 수 있을까?로 시작한 배달 서비스는 혼자 거주하는 인구가 많은 이 지역에 단품으로는 부담스러운 가격의 메뉴를 가성비, 가심비에 맞는 혼술, 혼밥 메뉴로 최적화하여 고객에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최저가 7,900원의 메뉴도 배달 서비스를 시작, 혼자 먹기엔 양도 가격도 부담스러웠던 육회와 연어를 혼술 메뉴로 구성하고, 점차 발전시켜 참치와 육사시미까지 포함한 메뉴들을 출시했다”며 “혼술 메뉴 8가지, 혼밥 메뉴 12가지로 최저 8,900원에서 최대 19,900원까지 기호에 맞게 다양한 세트메뉴 구성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는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배달 서비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매장에서도 배달 아이템을 접목시킬 수 있도록 리모델링형 창업도 가능하게 준비하고 있다. 

신규 창업형, 리모델링형 및 소형 매장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는 건강치킨 대표 브랜드 '봉구통닭' 감성주점 브랜드 대상 '지금보고싶다' '미씽유 '등 다양한 창업시장에서 업종별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온 경영진이 본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점주들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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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뉴 2021-12-14 21:45:05
신논현점 여기 계도기간에 자기들은 안받는거까진 상관없는데 계도기간아니라고 사람바보로만들더라고요 단체로 완전 불친절 절대가지마세요 인성들만봐도 맛 위생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