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코로나19 시대에 살아남는 상권 분석 초점 맞춰
초심 스터디카페, 코로나19 시대에 살아남는 상권 분석 초점 맞춰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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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초심스터디카페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은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시스템과 상권 분석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초심 스터디카페 본사는 22년 프랜차이즈 경력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철저하게 전문 인력을 투입한 상권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즉, 초심 본사 내 점포 전문팀이 신규 매장을 하나 오픈할 때 부동산, 업종 현황 정보 등을 자세히 분석하는 체계적인 상권 분석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가맹점주와 끊임 없이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초심의 관계자는 “상권에 대한 끝없는 연구와 고민을 통해 점주가 원하는 지역에서 가장 최적화된 점포 위치를 선정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 전략을 업데이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초심은 12월을 맞아 창업자들에게 ▲방역, 항균 코팅 3개월 지원 ▲산소 발생기 설비 지원 ▲계약 이행 보증금 전액 면제 등 1,800만원 상당의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초심 본사의 노력 덕분에 초심은 오픈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입소문으로 스터디카페 업계 내에서 가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심 스터디카페는 매일 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박명수 스터디카페로 입소문이 나 2030세대들에게 빠르게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으며 뉴욕 공립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 덕분에 고급스러운 공부 환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있다. 특히 카페존과 스터디존을 나눈 최초의 공간 구획으로 학생과 성인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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