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통닭표 수원왕갈비통닭 21호 홍성 내포 신도시점 성황리에 오픈
남문통닭표 수원왕갈비통닭 21호 홍성 내포 신도시점 성황리에 오픈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6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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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수원왕갈비통닭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수원왕갈비통닭 본점'(남문통닭)이 본격적으로 창업교육에 나서며 많은 성공 창업 사례를 낳고 있는 가운데, 최근 21호점을 홍성 내포 신도시점을 오픈 하게 되었다. 

이번에 오픈하게 된 21호 홍성 내포 신도시점 사장님은 예전에 홍성지역에서 옛날 통닭을 직접 수년간 운영해온 사장님으로 지역 단골분들도 꽤 많이 보유하고 있어 장사가 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옛날 통닭 자체가 워낙 판매가가 저렴해 박리다매로 팔아온 데다 지역도 좀 외져 있는 조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 발길까지 끊겨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내포 신도시가 개발되고 아파트 상권이 들어서면서 특화된 아이템으로 배달상권을 잡아보자 계획한 후 수원왕갈비통닭을 아이템으로 정하고, 그 중 원조인 남문통닭표 수원왕갈비통닭을 직접 수원까지 올라오셔서 맛을 보고 상담 후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익숙한 갈비의 맛에 통닭 맛이 더해져 처음 맛보는 치킨의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남문통닭표 수원왕갈비통닭 창업의 특징은 프렌차이저의 장점과 개인점의 장점을 접목시켜 창업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매장은 신규창업 및 샵인샵 방식으로 전수하고 있으며, 본사 제품과 같은 맛을 내기 위해서 창업교육 점주에게 메뉴교육은 물론, 점주가 원할 시에는 완제품 형태의 재료를 공급하여 원가율과 노동력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합리적인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전수창업방식과 차별화된 것은 단일 메뉴 혹은 1회성 교육으로 끝나는것과 달리 프렌차이즈의 장점인 지속적인 소통과 MOU를 통한 공동마케팅, 그리고 수원왕갈비통닭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교육해 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전수창업 방식을 탈피한 신개념의 창업모델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수원왕갈비통닭 메뉴의 차별화와 희소성, 소자본투자로 신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사업 리스크가 덜하다는 점, 샵인샵 방식 등의 이점으로 앞서 창업한 사장님들은 매우 만족스럽게 가게를 운영해가고 있다.

수원왕갈비통닭은 얼마전 식빵언니로 유명한 김연경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밥블레스유2`가 방송되고 기존 수원왕갈비통닭 외 신메뉴인 연무동 고추통닭을 극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남문통닭표 수원왕갈비통닭은 10호 단위 기수제도로 운영 중인데 26호까지 계약이 완료되어 곧 3기 마감이 3개점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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