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연하장 대표 브랜드 보자기카드가 2021 신축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콜라보 연하장과 크리스마스카드 29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자기카드는 콜라보 연하장은 감성담은 글로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주는 캘리그라퍼 박서영, 왕은실 작가, 아티스트 김상현 작가와 함께 한다.
박서영 작가는 희망찬 메시지를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캘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왕은실 작가는 힘차고 따뜻한 메시지를 다양한 컬러감으로 조화롭게 풀어낸 캘리그라피 연하장을, 김상현 작가는 선과 면, 도형을 조화롭게 매치해서 풀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보였다.
보자기카드 디자인팀 이상운 과장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해 새롭고 특별한 스타일의 연하장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출시했다"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올 한 해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종이 연하장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9종의 콜라보레이션 카드는 50장부터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소량 주문도 가능하다. 보자기카드의 다양한 콜라보 연하장은 보자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년 연속 (2016~2020) 한국브랜드선호1위를 수상한 보자기카드는 2001년 설립 후 청첩장, 연하장, 감사장, 초대장 등 20년간 카드만을 연구해 온 전문업체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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