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닭강정’,싸움의 고수 등 1인 소자본창업 떠올라
‘인생닭강정’,싸움의 고수 등 1인 소자본창업 떠올라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12.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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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배달창업과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더욱더 주목을 받으며 여러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으로의 진화를 계속해서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요즘 소위 ‘핫한’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들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는데 그중 ‘인생닭강정’은 5평 미만의 소형 매장에서도 대형 매장에 손색없을 정도의 고매출을 만들어 내며 기존 점주의 지인들에게 추천 창업문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기간내 탄탄한 고성장세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외, 1인보쌈 혼밥 브랜드인 ‘싸움의고수’는 비대면이 지배하는 소비환경이 장기적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라 매장내 가림막과 칸막이를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테이블에 앉아 혼밥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으로 이와 더불어 매출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00% 국산콩을 사용해 매장에서 당일 직접 만든 즉석 수제두부를 판매하는 ‘두부만드는사람들’도 요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브랜드로 역시 1인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핫한 아이템 중에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제 1,000명을 넘어서며 3차 대유행으로 점점 그 위세를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최신 트렌드만 쫒아가는 창업은 지양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으나 앞으로 1인 소자본창업의 인기몰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좀더 안정적인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요즘은 한창 날아 다니고 있다는 ‘피자나라치킨공주’,’투다리’,’김가네’ 등과 같이 전통적으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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