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올해 들어 가파르게 오르 던 금값시세는 고점을 찍은 후 최근 등락을 반복하고 또한 세계정세의 불안정성이 계속되면서 안전자산의 대표격인 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백신 등의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이전과 같은 삶으로 돌아가기에는 오래 걸릴 거란 의견이 지배적이면서 당분간 안전자산의 선호현상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이런 흐름에 따라 “KGS안전자산” 이라는 상품을 운영 중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세계정세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금 뿐만 아니라 금선물, 금 ETF 상품 등 파생상품들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KGS안전자산이라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KGS안전자산은 금태환형식으로 보관문제를 해결하였으며, 구매 시 금과 은을 세금 없이 구매할 수 있다"며 "일정 제반비용을 지불하면 실물을 받아 볼 수 있으며, 금 뿐만 아니라 은도 구매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금 역시 1g부터 살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KRX금시장 자기매매회원사로 순도 및 중량이 입증 된 고품질의 금,은 만 거래하며 국제 금, 은 시세에 맞게 구매할 수 있고 세금혜택을 받는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고 전했다. 

KGS안전자산에 대한 자세한 문의상담은 한국표준금거래소 또는 KGS안전자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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