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김인식 네모미디어 대표, 제58회 영화의 날에 표창장을 수상했다.
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김인식 네모미디어 대표, 제58회 영화의 날에 표창장을 수상했다.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0.12.16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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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김예지 기자 = 김인식 대표는 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과 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2021년 김좌진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6일전쟁(각본 무송)에 감독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인식 대표/감독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협찬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제58회 영화의날에도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마스크 10,000장을 후원하는데 도움을 줬다. 영화인총연합회 이수돈 사무총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은 김인식 대표는 제58회 영화의 날을 맞아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나 벅차게 기쁘고 영화인으로써 선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김인식 네모미디어 대표 이수돈 사무총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여 기념사진촬영 / 사진제공 영화인총연합회 사무국
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김인식 네모미디어 대표 이수돈 사무총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여 기념사진촬영 / 사진제공 영화인총연합회 사무국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영화의 날'행사는 한국 영화의 발전에 공헌한 유공 영화인과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행사이며,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196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이번 ‘제 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는 배우 박상민과 방송인 설수진이 사회를 맡았으며,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조직위원장),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신협 송재근 대표이사, 간행물윤리위원회 김정순 위원장,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한국노총 허권 부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좌로3번째 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배우 엄유신, 영화배우협회 김국현 회장, 배우 한지일, 미스터트롯 가수 신인선, 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김인식, 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회장 조중길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네모미디어
좌로3번째 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배우 엄유신, 영화배우협회 김국현 회장, 배우 한지일, 미스터트롯 가수 신인선, 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김인식(네모미디어대표), 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회장 조중길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네모미디어

한편 배우 신현준, 방송인 설수진 등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국민배우 이순재 선생님에게 평생 공로상이 수여했다.

김인식 운영위원장은 수상자로 선정 된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힘을 내주시고 앞으로도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마스크 후원은 계속 할 것이라고 했으며, 2021년에 준비하는 영화 6일전쟁의 감독으로써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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