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김예지 기자 = 배우 고은새는 2021년5월 촬영시작으로 2021년 하반기에 개봉예정으로 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될 월남참전 용사들의 애환을 그릴 전쟁 휴먼스토리 영화 “영웅들의눈물”(감독 장태령, 제작 전금주, 기획프로듀서 김인식)에서 주조연 오선애 역할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포토제닉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고 큰 눈망울이 유난히 깊어 한참을 쳐다보게 되는 배우 고은새. 코로나19라는 지구촌 재난을 극복하고 연습에 열중하며, 2021년 차기작품 준비를 하고 있던 고은새는 장태령 감독님이 선택해 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2021년을 빛내는 배우가 돼겠다고 다짐하였다.
배우 고은새의 오선애 배역은 진우를 짝사랑하다가 반강제 적이다 시피 진우를 유혹 결국 정혼까지 하나 진우가 월남에서 중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의 권유로 진우를 배신하고 부자 집 후처로 시집가게 되는 실리적인 여자이다.
배우 고은새는 지난해 아름다운 영혼을 울리는 감동 휴먼 드라마인 영화 “행복한선물”에서 소아과 의사역을 출연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피는물보다진하다”(감독 김희성)을 통하여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2021년에는 배우 고은새의 해로 만들겠다고 했다.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배우 고은새는 2020년은 너무 힘든시기라고 본다.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없는 행복한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영화 영웅들의눈물이가 전 세계로 나가서 지구촌 국민이 다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열심히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