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아이템 테그42, 위기와 맞바꾼 창업 경쟁력 선보여
사업아이템 테그42, 위기와 맞바꾼 창업 경쟁력 선보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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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대다수 자영업자들이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창업 관련 설문조사 결과 많은 직장인들은 퇴직 걱정 혹은 코로나로 인한 불안정한 직장생활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처음 시작하는 창업에 앞서 자금지원 부족과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의 부재가 가장 큰 고민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스트 브랜드 테그42의 저렴한 창업비용과 차별화된 디저트 창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렌차이즈 창업 (주)파티오에서 새롭게 런칭한 에그 토스트 창업 브랜드 테그42는 이탈리안 퀴진을 접목시킨 정통 에그 토스트를 선보이며, 기존 샌드위치 체인점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비주얼과 맛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바쁜 현대인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업계 유일 신선한 야채 토핑을 추가해 영양과 식감까지 사로잡았다.

더불어,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는 가맹비, 교육비 50% 할인 및 지역 상권 1호점 오픈 시 500만 원 상당의 본사지원금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을 대폭 낮추기 위한 지원하고 있다. 토스트 체인점 업계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자본금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메뉴 경쟁력, 저렴한 창업비용과 함께 주목할 점은 바로 수익구조이다. 남자 소자본 창업아이템 테그42는 7평형 소형매장에서 평균 3500만 원 대의 높은 월 매출을 기록하며,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최대 5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30%라는 압도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에그 샌드위치 창업 타사 브랜드 원가 재료비 40%에 비해 34%라는 낮은 원가 재료비와 홀과 포장, 배달서비스 도입, 매출대비 로열티 면제의 상생 구조까지 탄탄한 수익창출 구조를 개척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에그 토스트 메뉴 특성상 단, 하루 교육이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낮출 수 있어 배달 창업, 여자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식이 자제되면서 배달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명 배달 어플 ‘배달의 민족’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배달 매출이 차지하는 등 매출 위기인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테이크아웃 전문점 테그42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가맹사업을 확장하는 등 한류의 중심에서 프리미엄 토스트라 불리며 남다른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국내 tvn ‘온앤오프’, 일본 유명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토스트 맛집으로 방영되는 등 한국식 토스트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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