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낮춘 식당창업 ‘빠레뜨한남’, 돋보이는 비쥬얼로 각종 방송 및 SNS에서 화제
비용 낮춘 식당창업 ‘빠레뜨한남’, 돋보이는 비쥬얼로 각종 방송 및 SNS에서 화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7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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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빠레뜨한남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타인의 시선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MZ세대’가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뷰티산업부터 미디어산업, 외식산업까지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각종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디어나 SNS를 통해 전파되는 콘텐츠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맛집’ 관련 콘텐츠는 직접적인 소비까지 연결되는 데 비교적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며,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주는 감성 마케팅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사이에서는 ‘감성자극’, ‘오감만족’ 등의 키워드가 주요과제로 떠오르면서, 요리의 맛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까지도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들이 대세로 떠오르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소자본 요식업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영지 발굴단>뿐만 아니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빠레뜨 오므라이스’, ‘빠레뜨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각종 방송가에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타깃으로 감성 마케팅을 펼치는 수많은 외식프랜차이즈 사이에서, 빠레뜨한남은 트렌드 이끈 식당창업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오늘 뭐 먹지?>를 통해 ‘들기름 육회 파스타’ 단일 게시물 댓글 1.4만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쉽게 맛볼 수 없는 유니크함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요즘 청년창업자 사이에서 뜨는사업아이템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덕분에 회계 전문가로 일하는 세무사와 고액 연봉자인 금융업 퇴사자, 억대 수익으로 1억창업을 실현하고 있는 가족을 보고 결정하는 등 다양한 식당창업 성공사례를 보유할 만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편이다. 여기에 더해, 외식 프랜차이즈창업 중에서도 안정성이 보장되는 체계적인 시스템까지 갖춘 빠레뜨한남은, 브랜드 가치와 성장세를 인정받아 사업 시작 2개월 만에 20호점 돌파 임박을 앞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소액창업아이템 빠레뜨한남은, 간편 운영 시스템인 ‘원-팩 시스템’과 동종업계 유일 대기업 SPC와의 제휴로 안전한 물류공급의 체계까지 갖췄다. 아울러 본사에서 구축한 100% 자체 개발 레시피로 전 지점 동일한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물류와 자동화된 조리 과정을 통해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건비 절감과 회전율 상승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음식점창업으로 손꼽힌다. 

한편, 지속되는 불황에도 빠레뜨한남은 창업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월 선착순 2인에 한해 창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본사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 중 하나로, 소규모창업으로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동일 가맹비 최고 상권 선점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료 점포 개발 지원, 담당SV의 1:1밀착케어부터 홍보 마케팅 지원까지 가맹주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2억창업 이상의 비용이 투자되는 카페창업 비용보다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월 1억 매출이라는 놀라운 결과에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선호하는 소자본창업 브랜드 중 하나다.”라며 “최근에는 20대 젊은층뿐만 아니라, 소자본주부창업아이템을 찾는 40대부터 5, 60대 은퇴자들까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는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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