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한식도 이제는 배달시대
순대국, 한식도 이제는 배달시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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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순대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지만 육수를 우려내거나 재료를 손질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집에서는 만들어 먹을 수 없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요즘은 순대국도 배달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순대국 전문 브랜드 ‘계경순대국’은 공장에서 밑반찬까지 모두 조리된 상태로 매장에 전달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매장에서 식사뿐 아니라 포장 및 배달의 경우도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계경 순대국은 다양한 메뉴가 구성돼 있어 아침식사부터 저녁식사까지 할 수 있으며, 음식 배달 앱으로 1인분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1인 가구부터 소규모 가족, 혼밥, 혼술족 등 다양한 고객층의 배달 수요까지 충족 시키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수요가 많아지면서 기존 한식을 판매하던 오프라인 매장들도 배달에 힘을 실어 운영하는 모습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배달업계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업체들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다시한번 가성비 높은 브랜드들이 뜨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로 주목 받는 브랜드들은 ‘피자나라치킨공주’,’호식이두마리치킨’,’후라이드참잘하는집’,’두찜’ 등이 있다. 이처럼 가성비 높은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은 코로나 19이후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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