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언택트, 비대면 창업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공공도서관마저 휴관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안심하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학습공간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
하지만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로 지난 6년간 오로지 수험생들만을 위해 최고급 학습공간을 제공해오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이러한 하우스터디는 올해초부터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는 감염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바로 비대면 운영 방식을 통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우스터디의 24시간 무인 운영시스템이 바로 그것인데,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험생들은 언제든지 직원과의 대면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직접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좌석과 이용시간, 요금제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등록된 회원 외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자도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매장의 운영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에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하우스터디의 한 가맹점주는 “처음에는 운영비 절감으로 효과를 보았지만 요즘에는 방역에 더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의 효과를 설명했다.
최근 비대면 운영이 부각되며 스터디카페 창업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하우스터디는 이러한 비대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일찌감치 전국에 있는 모든 스터디카페에 적용,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학습공간이 되도록 구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