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소규모에 초점 맞춘 '대구웨딩박람회' 2021년 1월 개최 예정
야외·소규모에 초점 맞춘 '대구웨딩박람회' 2021년 1월 개최 예정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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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구OK웨딩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대구OK웨딩에서 웨딩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를 2021년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실내보다 야외에서 소규모로 치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구 및 구미, 안동 등 경북 지역 곳곳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은 웨딩컨설팅에 대해 해당 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웨딩박람회는 2021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대구결혼박람회에서는 가장 많은 인기와 명성을 지닌 OK웨딩에서 담당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수준의 대구웨딩플래너까지 행사장에 상시 대기 중이며, 그로 인해 이곳을 찾은 예비부부들에게는 완벽한 대구웨딩준비가 이뤄지도록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웨딩샵을 비롯해 각종 대구스드메 등 각종 필요 항목에 대한 견적을 비교할만한 공식적인 자료가 없으므로 아무래도 신랑, 신부가 직접 발로 뛰면서 모두 알아봐야 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1월에 개최될 대구결혼박람회에서는 보다 합리적이면서 꼼꼼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해 요금 분석 및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선착순 200쌍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방문 고객 대상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는 대구웨딩스드메 패키지를 비롯해, 뷔페 및 폐백음식과 허니문을 비롯한 각종 혼수 물품 등이 포함되며 개인적으로 알아보기에는 한계가 있던 정보 및 대략적인 단가를 전문가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으며, 누락된 사항은 없는지와 불필요한 사항을 제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리고 본식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사진이므로 대구웨딩스튜디오를 비롯해 촬영 및 본식까지 아우르는 각종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고 한다. 촬영부터 본식 드레스 및 세팅과 본식 사진까지 이용할 경우 149만 원, 만약 촬영과 함께 본식에 필요한 드레스와 헤어 메이크업만 이용할 경우에는 110만 원, 촬영 혹은 본식에 대한 패키지만 이용할 경우에는 59만 원으로 다채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게다가 대구웨딩박람회를 통해 대구예식장을 무료로 섭외할 수 있고, 만약 본 행사를 통해 예약하게 된다면 계약금과 폐백음식 및 식대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소규모의 야외 결혼식 형태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것은 물론, 실속 있고 효율적인 예산만을 활용해 식을 올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보와 전용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행사장 전체 공간을 빠짐없이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모든 참가 인원은 입장 전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한층 덜고 대구결혼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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