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 소비자 건강 위해 메뉴별 영양정보 제공
피자헤븐, 소비자 건강 위해 메뉴별 영양정보 제공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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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피자헤븐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18인치(46㎝) 대형 피자배달전문점 피자헤븐이 판매 메뉴의 영양성분 정보와 알레르기 유발식품 함유 정보를 매장 메뉴판를 비롯해 자사홈페이지, 자사앱, 배달앱 등에 표시했다고 전했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맛은 기본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영양성분 정보제공을 통해 알리게 됐다”라며 “식약처의 건강한 국민 식문화 조성을 위한 영양정보 제공 시범사업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도 영양 및 알레르기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영양표시 의무가 없는 피자류, 분식류, 치킨 등을 판매하는 5개 외식업체와 간편조리세트(밀키트) 등을 판매하는 제조업체 2개사를 대상으로 영양정보 제공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모든 메뉴의 영양성분 정보를 홈페이지에 제공해 누구나 쉽고, 건강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질 좋은 재료 사용과 매장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 소비자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자헤븐은 18인치(46㎝) 크기에 맛과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는 업체이다. 여기에 모든 피자 메뉴를 씬크러스트로 주문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최고급 뉴질랜드 천연 치즈와 천연토마토 농축소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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