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비조정지역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방 소도시가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충북 지역은 서울 접경 지역으로 미래가치를 품은 비조정 대상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파트 대표 브랜드 ‘코아루’에서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836-1 일원에 공급하는 평당 6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의 충북 음성읍 코아루 아파트 분양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풍부한 인프라 등 호재로 프리미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충북 음성읍 코아루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의 7동 건축 규모로 감소하는 세대당 인구수에 맞춘 25평형 221세대와 35평형 188세대로 모두 40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은 25평이 59.9782 ㎡, 35평이 84.9860 ㎡으로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되어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전 세대 모두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효율적인 아일랜드형 주방과 우물형 거실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리빙시스템으로는 일부 확장형 주차공간, 일괄 소등, 절수형의 페달 수전, 전동식 빨래건조대, 에어컨 냉매 배관, 실별 온도조절, 대기전력 자동차단, 원격 검침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입주민 주거 편의를 높였다.
평당 600만원대 아파트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음성읍에 들어서는 충북 음성 코아루 아파트는 도보거리에 평곡초등학교와 음성여중 및 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 시설도 1km정도로 가까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농협하나로마트, 설성공원과 음성공용버스터미널, 충북 음성 경찰서 등 쇼핑 시설과 관공서가 인접하여 다양한 인프라와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했을 때 미래 가치는 점점 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음성 코아루 아파트는 음성, 금왕, 삼성농공단지를 비롯해 원남, 맹동, 음성하이텍, 이테크, 금왕지방산업단지 둥 대형 산단이 형성돼 있으며 용산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올 해 본격 추진될 전망으로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기존 85km에서 58km로 27km 단축되어 기존 1시간 30분에서 50분으로 40분 단축될 예정으로 청주, 증평, 괴산, 음성, 충주, 제천을 거쳐 강원권을 연결하는 간선망 확충을 통한 충청내륙 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4개 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충북은 국가 철도망과 철도산업 중심으로 새롭게 부상할 전망으로, 충북선 고속화를 통해 목포~오송(충북선)~원주~강릉이 5시간 35분에서 3시간30분으로 단축되며 전국 1일 생활권이 실현돼 충북의 중심성이 강화되고 정차역 도시의 역세권 개발, 강호축 개발의 중심축으로 균형발전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서 입지뿐 아니라 뛰어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모두에게 기대감이 높다”며, “이번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음성 코아루 아파트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 코아루 아파트 홍보관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쪽에 위치하며 관람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