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국내 탈모샴푸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30일(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관심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TS트릴리온은 ‘어떻게 하면 나 스스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샴푸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출발한 기업으로, ‘정직한 신념으로 정성껏 제품을 만든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그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탈모케어 시장의 No.1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며,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2007년 설립됐으며,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샴푸’가 대표 브랜드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는 ‘TS마스크’를 비롯해 기능성 화장품과 헤어케어 의료기기,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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