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창업 지원 시스템 구축
소자본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창업 지원 시스템 구축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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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꼬치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올해 코로나 19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외식을 포함한 유통업계 내에서는 홍보 매체로써 ‘TV’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분기 국내 TV홈쇼핑 '빅4'가 모두 영업이익 3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소비 트렌드가 TV(인지)-SNS(탐색)-배달앱(구매)의 트라이앵글 구조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더꼬치다’에서 ‘인테리어 자율 시공’, ‘5無 창업(가맹비,로얄티 광고비 등)’ 창업 혜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더꼬치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JTBC의 생활정보 토크쇼인 ‘하우스’, SBSCNBC ‘성공의 정석, 꾼’ 등 다수 TV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였다. 이에 신규 가맹은 물론 업종전환창업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더꼬치다

더꼬치다는 5평 이하로도 오픈 가능한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이는 최신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기에 본사가 타 브랜드 400개 이상의 가맹 사업을 수행한 경험에 근거한 상생 정책으로 모든 신규 가맹점은 닭꼬치 400개와 유니폼, 로컬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더꼬치다는 수년 간 연구개발한 특제 소스와 직화 닭꼬치로 맛의 차별화에 성공, 국내 100호점을 돌파 하였다. 

최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한식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고 다양한 꼬치 식(食)문화가 발달된 베트남 진출까지 하는 등 K-외식의 우수성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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