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조달청 PC 조달금액 2600억' 제스트전자 렌탈 및 조달사업 총력
'2021 조달청 PC 조달금액 2600억' 제스트전자 렌탈 및 조달사업 총력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1.07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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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제스트전자
사진제공 = 제스트전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2021년 공공 ICT 조달 사업중에서도 PC 관련 사업예정액이 2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수요예보 되었다. 이는 2020년에 비해 유지되거나 약간 밑도는 수준이다.

제스트전자는 2021년을 기점으로 정부 조달청 관공서 공급 사업에 전략적 참여를 천명하고 공급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이 ‘범부처 인증제도 실효성 검토제도’ 를 통해 실효성 없는 인증제도를 대폭 폐지되거나 개선하면서 입찰 커트라인 제도를 위한 대기업만의 인증제도들이 사라져가면서 제스트전자의 조달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007년 창업 이래 법인 사업체 명을 “제스트 피씨” 에서 “제스트 전자” 로 변경하고 14년차 사업을 확대 해갔으며, 정부 조달청 사업은 2015년도에 시작하여 횟수로 어느덧 6년차가 된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공공 PC 조달 시장은 인텔의 CPU 성능 향상에 따른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2019년 9세대에 이어 10세대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PC 조달 관계자는 조만간 11세대가 새롭게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매년 한 세대 씩 업그레이드 되는 모양새 이다.

제스트전자의 한 임원은 “이미 우리사를 포함해 많은 경쟁사들이 21년 조달사업을 위한 10세대 인증 준비를 마쳤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 며 화이팅을 외쳤다.

한편, 제스트전자는 쇼핑몰 사업에 이어 제스트 렌탈 사업도 시작되었다면서 제스트 데스크탑(PC), 모니터 렌탈 사업은 정수기 렌탈과 마찬가지로 약정기간 이후 소유권이 이전되는 양도형 게이밍컴퓨터렌탈 서비스 이며, CS, AS 서비스 전략으로 ‘계약 당일출장’ ‘방문설치’, ‘당일배송’ 무료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 했다고 밝혔다.

고급형 게이밍PC 렌탈상품은 브이노믹스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업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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